2024년 12월 20일 부산시립정신병원 송년회가 진행되었는데요"함께해서 더 빛난 2024함께라서 더 빛난 2025"를 주제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병원장님의 개회사와 함께 송년회가 시작되었습니다.첫번째로 장기근속 및 우수직원 시상이 있었습니다.오랜 기간 병원을 위해 힘을 써주신 직원 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가득 감아 병원장님께서 시상해주셨습니다.송년회 분위기를 제대로 업! 시켜준 영양과의 공연입니다.다음은 8병동 직원과 환우분들이 함께한 무대입니다.다음은 부산시립정신병원과 해광병원 낮병원 회원분들의 핸드벨 공연입니다.청량한 소리에 모두가 집중을 했던 아름다운 무대였습니다.2024년 제 4회 클로버 노래대회 우승자의 축하공연도 빼놓을 수 없죠뛰어난 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마지막으로 모두가 기다리던 스프링밴드의 공연입니다.앵콜을 계속 외쳤을 정도로 마지막을 뜨겁게 장식해주셨습니다.병동의 환우분들도 참여하여즐거운 시간을 함께하였습니다. 함께해서 즐거웠던 2024년 송년회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함께 더 빛날 2025년을 응원합니다. : ) 

2024년 12월 4일에는 "제 4회 부산시립정신병원 클로버 노래대회" 가 열렸습니다.각 병동 별로 치열한 예선전을 치르고 대강당에서 본선이 진행되었는데요많은 환우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예쁜 응원봉을 들고 음악에 맞추어 응원도 하고,함께 노래도 부르며 뜨거웠던 본선 무대였습니다.심사위원으로는 병원장님, 관리이사님, 기획이사님, 그리고 3회 노래대회 우승자인 특별심사위원이 귀한 시간을 내주셨습니다.그 결과는? 두구두구두구쟁쟁했던 10명의 후보 중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환우분들입니다.정말 뛰어난 실력이었지만 아쉽게도 장려상을 수상한 환우분들입니다.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노래대회가 끝난 후 부상으로 받은 치킨, 피자, 햄버거를 먹으며즐기는 모습까지 ! 다음 클로버 노래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