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13-11-27 조회 3728
벽화그리기로 정신장애인에게 편견해소와 재활의 희망을
부산시립정신병원 “우리가 그리는 세상” 벽화그리기 사업 활동 전개
부산시립정신병원은 지난 11월 25일 3층 낮병원에서 환우 및 보호자, 정신보건시설종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7개월간의 벽화그리기 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우리가 그리는 세상’ 전시회를 개최했다. ‘우리가 그리는 세상’ 벽화그리기는 한국정신사회재활협회에서 주최하고 존슨앤존슨이 매년 후원하고 있는 ‘Peace In Mind’ 사업으로 본원이 공모에 선정되어 정신장애의 편견해소 및 지역주민에게 문화적인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병원 인근 구덕천(사상구 학장동 소재)에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벽화그리기 사업 활동을 전개하였다.
금번 전시회는 재활과정에 있는 낮병원 환우와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정신장애인에게 지역사회일원으로서의 가치를 심어주고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시립정신병원 이유철 병원장은 행사를 통해 “ 앞으로도 정신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연계사업을 구상하여 지역 유일의 정신보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및 시민정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계속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